2018년 문성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를 진행 하는 중에 너무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아서 혼자만 즐기기가 아까워 아이들에게 허락을 받고 멋진 작품들을 몇개 올려봅니다.~

문성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 2018. 9

—— 작품 설명——

* 내가 그린 그림에 설명: 사진에 그림이 너무 섬뜩해서 보기만 해도 두려움과 무서움이 느껴지기 때문에 제가 사람들에게 무서움과 두려움을 떨쳐주기 위해서 한쪽은 밤을 상징하는 달을 그렸고 반대쪽은 아름다운 무지개와 태양을 그렸다. 그리고 밑에 있는 글을 무서움과 두려움을 조금이라도 줄여주기 위해 무섭지 않고 섬뜩하지 않은 색, 조금은 따듯한 색인 핑크, 노랑, 연두, 하늘, 살색을 칠 했다. 이렇게 색칠하고 나니 두려운 감정을 조금은 떨칠 수 있었다.
이렇게 이 프로그램에서 내가 되고 싶은 캐릭터 그리기를 하면서 내가 원하는 대로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이번 작업을 하면서 느낀 건데 꼭 무서운 사진, 그림을 보고 두려워하지 말고 최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 그래야만 무서움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고 밤에도 무섭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알려 준 대로 하는 것을 친구들에게도 추천 한다. 밤에 무서운 것 보고 떨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한 뒤에 밤을 보내면. 별로 무섭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너희들도 꼭 한번 써보면 좋을 것 같다.
(김*진 2018년 9월13일 문성중학교 자유학기제 수업 작품)